개껌 날 가져요 엉엉 한글화까지 ㅠㅠ 만세다 만만세
바하2 리멬에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1. 바하4 급 이상의 데드신
4에서 문화 충격먹고 다음작들을 기대했으나 5에서 실망하고, 6에선 기대에 못 미치고....(물려서 피터지는 이펙트와 내장 뜯기는 이펙트,
구멍 뚫리는 이펙트가 있는데.... 이펙트가 있는 부위는 손상없이 멀쩡한 텍스쳐.... 카메라 워크도 묘하게 피하면서 페이드아웃 시키고....)
타사의 데드스페이스나 이블위딘에선 정말 강렬한 데드신을 보여주는거 보면 단순히 심의 문제라 볼 수가 없고, 제작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의지 문제인거 같은데....
2. 체술은 그저 호신, 보조적인 용도로만
3. 퍼즐 길찾기? 액션? 일직선? 반오픈월드?
바하 특유의 퍼즐과 전투액션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모르겠지만, TPS 전투도 중요하지만 클래식 바하 특유의 퍼즐 길찾기의 묘미를
왠만큼은 살려놨으면 함.... 6까지는 액션에 치중하다가 7에서 호러랑 퍼즐에 제대로 힘 줬던거 생각하면 알아서 잘 조화를 이룰거라 생각함.
일직선이든 반오픈월드이든 볼륨 풍부하고 레벨디자인만 잘되면 뭐가 됐든.....
4. 그나저나 바하3는....?
이왕이면 독립 리메이크로 내줬으면 좋겠지만 DLC로 내도 욕하진 않겠음....(단, 오리지널 3만큼의 볼륨은 보장되어야.... -_-;;)
5. 제2의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만 안되면 됨.
설마 이 때의 악몽이 재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