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노력도 안하고 살 안찐다고 징징대는데 그건 자기관리를 못 하는거죠. (반어법)
요즘 시대에는 살이 찌기 좋은 환경이 되어있으니 살이 찔수도 있는 거고
체질 상 마를 수도 있는거지.
사람마다 각자 이유가 있고 상황이 있는거지
그저 까고 싶어서 자기관리 드립치며 까고 앉아있으니
본인은 극복했고 본인은 성공했다 해서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잣대를 가져다 대는 건 인성/인격 적으로 자기관리가 안된 사람이니 본인의 내면부터 자기관리를 한 후 남에게 잣대를 가져다 대보십시다. ;p
애초에 살이 쪘다고 해서 그런 잣대, 그런 말 한다는 자체가 차별인 거임.
사람은 여러 체형이 있고 여러 사람이 있 듯이 잣대를 가져다 대는 건 자기 자신이지 남이 하는 게 아니고 남이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마인드고 잘못된 일.
근돼 선생님이 뼈다구와 돼지님들은 자기관리를 못하네요.
라고 하면 서로 화낼 거면서...
물론 제가 근돼라는 건 아닙니다. 바램일 뿐... : (
하지만 저는 제 복부가 근육이든 지방이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내가 번 돈으로 내가 먹여서 키운 내 사랑스러운 뱃살.
빼야하는데 안빠지는 걸 어떻게 해요.
세상엔 맛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
이 글이 이해가 안되는 분은 자기관리를 못 한 겁니다.
자기관리 드립으로 다른 사람을 까는 건 본인부터가 모든 면에서 자기관리를 잘 했다는 뜻인데
실상 자기관리 드립으로 까고 있으면 인성/인격 적으로 덜 된 사람이잖아요.
결국 이런 식의 잣대는 끊임없는 까임의 연속을 알 수 있다는데 결론이 있다.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