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는 젠틀맨 M/V 가 성차별이 아니냐 라는 의견들이 있음.
하지만 의견을 낸 사람 조차도 한국의 문화를 모르기에 뭐라고 할 수 없다 라는 반응.
여자만 괴롭히는 걸로 보이고 해서 간간히 성차별이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오는 듯.
이런게 정말 미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인 듯.
한국은 여성의 노출 때문에 여자를 성 상품화한다는 의견이 잠시 나온 적이 있죠.
하지만 오히려 미국에서는 여성을 괴롭히는 행동때문에 성차별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우리는 괴롭히는 행동이 장난이고 오히려 역설적으로 표현하여 비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에 노출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미국은 성 상품화라고 하긴 그렇고 원래 여성이 이러한 쪽으로 익숙해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미국 문화죠. 미국 힙합 M/V 보면 늘 벗고 나오니 여성을 괴롭히는 부분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라 흥미로움.
노출에 관점이 다르군요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