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툴에 대한 지식이 쌓이고 나면 본인의 창의성, 아이디어, 있는 툴을 가지고 조합하여 새로운 걸 만드는 게 본인의 실력이 되는데
정말 어렵네요. 창의성은 개미 똥만큼은 없고
뭐든 레퍼런스가 있어야 하고 앵간한 사람은 다 그렇겠지만
그러다 보니 답답하고 뭐든 다른 걸 보고 떠올려야 하거나 배껴서 비슷하게 만들 생각만 하면 본인에게도 실망감이 훅훅
뭔가 연습하면서도 나만의 뭔 가를 만들고 싶다해도 레퍼런스가 없으면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 깠똄
이 쪽은 다 비슷한 기분이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