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인이 특정 팬에게 2천만원 짜리 선물을
받는거 자체가 비정상인데요;;
팬클럽 조공을 전부 합치면 그 정도 규모가 될진 몰라도
1:1로 저렇게 주고 받은 사례는 실제 있어도 연예인이 공개를 안할겁니다.
예전에 아이돌인가 일본 팬에게 자동차 키 받았었는데
거절했다고 에피소드 말했었죠.
그게 왜겠습니까 스폰서 개념으로 엮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거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얼굴 한번 보지도 않을 사이에 수천을 건네는 경우는
있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실제 아프리카 스폰설 이야기는 예전부터 나왔고
사실로 드러난 사례도 있지 않나요?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단순 팬심으로 선물할 수 있겠지만
그걸 넘어서면 상대에게 뭔가 바라는게 생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