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캄보디아와 요즘 요즘젋은세대들의 인식

아시다시피 요즘 캄보디아 감금 폭행 사기 문제는 매일 언론에 나와

알고싶지도 않아도 알정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죠

일단 한국이나 캄보디아나 대응이 너무 늦었고 지금 상황에서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들은 이미 캄보디아를 다 빠져나갔다고 생각이드네요

남아있더라도 범죄단지였던곳에는 있을리 없고 다른지역으로 이주

주변국가 (베트남, 태국, 미얀마) 로 갔겠고요

그리고 동남아국가에서 출입국관리소같은곳은 뭐 제대로 일하는곳 하나 없을꺼라 생각듭니다.

이제 앞으로 베트남 태국도 함부로 여행다니기 힘들꺼라 생각드네요

그리고 요즘 젋은친구들 하아~ 대책이없네요 그저 돈 이라면 어떻게 벌던 그저 돈만 벌면 되나요?

물론 안그런 친구들이 많겠지만 이것또한 너무 어른들이 돈돈돈 거려서 생긴 부작용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부디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갇혀있는 한국인들이 모두 무사히 귀국하길 바라고 범죄로 인해 돈을 벌은

사기꾼들은 한국으로 와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콜버그]

요즘 늙은 친구들도 돈이라면 환장합니다.
실은 어느 때든 돈이라면 다들 환장했지만
요즘에 와서는 성별 세대를 가리지 않고 다들 돈돈돈 합니다.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 운운하며 한숨쉬는 게 전 더 웃겨보이긴 합니다.

[OPERA85]

베트남 태국은 저런 범죄못저질러요. 필리핀에서 하던애들임.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중에 공안힘이 아주세서 저런거 들어오면 자기네들 치안문제랑 관광산업때문에 절대가만안있음. 그리고 태국도 군대가 힘이 너무세고 자기네들 밥그릇 빼낄짓안함. 동남아 국가중에 태국은 월등하게 잘삼. 캄보디아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비교할 나라들이아님. 그리고 저기 간애들중에 진짜 머저리아니면 불법하는거 알고간애들이 대다수일걸요.

[F0xx27]

캄보디아 구인광고 보니 가관이더만요

아무 기술도 없는 사회초년생한테 그것도 월 30만원도 벌기도 힘든 후진국에서 뭘믿고 월1000만원 이상씩 준다는 말에 홀랑 넘어간 놈들이 병신이지

어떻게든 쉽게 돈별려는 마인드 자체가 썩은듯요

[글라스해머]

캄보디아 아시아 부패도 1위입니다. 군, 경찰, 정치권 너나할거 없이 다 삼합회등 범죄조직 뒷돈 받아먹는 상황이라 외국인 납치,살해가 발생해도 눈감아준거죠. 이번 단속도 뒤로 정보 다 흘려놓고 하는 짜고치는 고스톱일테구요. 입국금지 때려버리는게 최선이 아닐까요

[최고빨갱이]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2024를 찾아봣는데(2025가 없어서 2024가 최신)
캄보디아는 세계 158위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국가는
1. 시리아
2. 예멘
3. 북한
4. 미얀마
5. 투르크메니스탄
6. 아프가니스탄
7. 타지키스탄

에 이어
8. 캄보디아.

상위권이긴하지만 1위는 아니네요.

[데이나잇]

자본주의 국가 라는건 결국 돈이 중요해요
특히 자본주의의 상위권으로 들어선 한국이고 당연히 돈돈 하는게 맞죠

그걸 '요즘 젊은 친구들' 이라는 모호한 카테고리로 엮어서 매도하는건 또 너무 쉽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도 저런 사기? 에 빠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다른의미로 놀랍기도 하지만
저정도의 사고력이라면 캄보디아가 아니더라도 당할일은 많아보이기도 합니다.

[parkbob]

베트남이랑 태국은 저런 범죄 힘들거에요 윗분이 설명해주신대로 베트남은 빡센공산국가 태국은 군력이 정치계보다 막강하죠 라오스나 더 후진국으로 빠져나갔을듯합니다

[unin]

개인적으로 다 큰 성인이 우리나라 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아무런 기술도 없는 사람에게 월 1000을 믿는다고?
월 300준다고 해도 못 믿을 거 같은데 말이죠.

[예숫님]

베트남은 관광사업에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에 대해선 자비가 없습니다

[무념군]

돈은 누구나 밝히는데 굳이 '젊은 친구들'이라는 카테고리에 넣어버리면 세대 갈등 조장이 되지요.

[윙위니]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게 문제지 돈 좋아하는 건 문제가 없죠.
불로소득으로 의식주가 해결되는 수준 이상에서는 능력과 명예가 최우선되어야하는데 한국은 그런게 매우 희귀하죠.
돈찍누가 통용되는 문화인게 문제.

[란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돈돈거리는 건 늙은 친구들의 탓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