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자기가 주식 글을 올릴때마다 자꾸 도발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추천을 해줘서 득본 사람은 있어도 손해본 사람은 없었다는 식의 이야기.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라나 모르겠는데 스크랩해둔걸 돌아보다 이런게 있었지 하고 다시 한번 찾아봤네요.
글 마지막에 종목 하나 추천하겠다면서 한달후 이게 41,550₩ 밑으로 가면 루리웹 계정 탈퇴하겠다고 했었는데 그거 이름이 아마 바텍..이었던가요?
10/20에 했던 이야긴데 놀랍게도 한달 지나니 최저점을 찍었네요. 이렇게 될걸 알고서 추천해준거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겠다만 과연 어땠는지는 현재 '비공개된 상태입니다.2' 메시지가 떠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네요.
과연 자기가 뱉은 말대로 계삭을 한건지 아님 그냥 마이피만 비공개로 돌린건지는 모르겠으나 모자란 깜냥에 오만을 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배웠으면.. 그리고 혹여나 이런 엉뚱한 사람의 미끼를 덜컥 문 불쌍한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_-;
누군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접속일수 제법있는 사람이었던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