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 지나갑니다. 11월 초가 엊그제같은데.
올해 들어 유독 시간 빨리 지나간다는 말을 많이 하고 삽니다.
요 근래 뭔가 특별한 사건이나 경험같은건 없었을텐데 이래요.
나이 좀 들어서 그런가 라고 하기엔 어린 나이는 아니어도
늙었단 소릴 했다간 코웃음칠 분들이 훨씬 많을 나이인데.
철은 아직도 덜 든것 같은데 감상만으론 나이든 티가 나는게
애늙은이도 아니고 어른이도 아닌 어중띤 아재네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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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도 없는데 흐르는 시간이 좀 천천히 가면 좋겠다는 생각과
질러놓은게 너무 많아서 빨리 도착하는 날짜가 되었으면 철없는 생각이 공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