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
HG 하이젠슬레이 ll
다크 소울 3는..제가 고어하고 징그러운 걸 정말 힘들어해서
취향엔 많이 안맞았지만 그럼에도 아주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2회차는 안할거지만요.
이제 소울류 게임은 1 리마스터랑 3, 이렇게 두개 해본 셈인데
엘든링 발매됬을 적에 '엘든링 전에 닥소 3는 먼저 해둬야겠지'
하고 생각해놨다가 저번달 즈음에 세일하길래 사서 엔딩 봤네요.
(1리마 때와 동일하게 불을 지피는 엔딩으로)
이젠 엘든링을 할순 있겠지만... 한동안 소울류는 안하고 싶네요.
하이젠슬레이 ll는.. 이걸 나오자마자 좋다고 사놓고선 여태껏
묵혀놨었는데 올해에만 산 건프라가 열개 스무개도 넘는데
만든건 단 두개 뿐이니 반성해야겠다 싶어서 프라탑에서
쏙 빼와서 만들었습니다.
운드워트랑 꽤 많은 부품이 공유됩니다만 그래도 만드는게
지겹진 않았고 단지 EX-S 보다도 복잡할 분리합체가변 덕에
좀 피곤한 구석이 많았네요.
겨우 다 만들었지만 하이젠슬레이 ll-라 도 남아있네요 하핳;
이것들을 끝내놓고서 오늘 아까부터 막 시작한 것은 이것..
에픽 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할 때 받아두고선 잊고 있던 명작
데스 스트랜딩(4,400원으로 디렉터스 컷 업그레이드)
2016년 게임과 2019년 건프라를 끝내고서 새로 한다는게
2019년 게임이니까 유행 같은건 정말 갖다버린 선택이네요ㅋㅋ
지금 대여섯시간쯤 플레이 해봤는데 아포칼립스 배경치곤
생각보다 희망차고 꽤나 하트워밍(?)한 스토리가 참 좋네요.
이전에 하던 게임이 다키스트 던전 2 - 다크 소울 3 라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은.
'평론가들한테서는 고평가 받는 게임이지만..' 이란 냉소적인
평도 있었지만 적어도 저는 아직까진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나이 좀 들고서 게임이던 건프라던 소화력이 떨어지긴 했어도
아직 살아온 날보단 살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 이젠 늙었다고
자조하기보단 어린 척 건강한 척 체할 때까지 달려보렵니다.
마이피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더 많은 것들을 소화해낼수 있기를..







데스 스트랜딩 수작이죠..ㅎㅎ 하지만 전 중도 포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