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박원순 현 시장에 서울시장 후보 자리 양보
2012년
9월 18대 대선 출마 선언
11월 대선 후보직 사퇴 후 문재인과 후보 단일화
2013년
4월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통해 원내 진입
2014년
3월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김한길 대표와 공동대표 취임
7월 새정치연합 재·보선 완패로 김 대표와 대표직 동반 사퇴
2015년
1월 대선 후 문재인과 첫 공식 만남
2월8일 새정치연합 전당대회. 문재인 당 대표로 선출
5월 문재인 제안한 혁신위원장 거절
6월 2017년 대선출마 공식화
9월 천정배와 회동 "문재인 재신임 카드 실망"
10월 낡은 진보 청산 혁신안 발표
11월18일 문재인, 문·안·박 3자 연대 공식 제안
29일 문·안·박 연대 거부. 혁신전당대회 제안
30일 광주 방문. 호남민심 다져.
12월3일 문재인, 혁신전대 거부
6일 최후통첩. "문재인, 혁신전대 거부 결정 재고해달라"
7일 홀로 지방행 칩거
8일 문재인, 관훈토론회에서 "전당대회 제안 못받아"
10일 야당 수도권 의원, 중재안 '문-안 공동비대위" 제시
12일 야당 의총서 호소문 채택, 중진들과 문재인, 13일 새벽 안철수 집으로
13일 탈당 기자회견
출처 : 14일자 중앙일보
기사 제목은 안철수와 문재인의 인연과 악연이긴합니다만
그냥 안철수의 행보 라고 보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씁쓸한 일이었고 정치판에 대한 회의감이 더 커진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어찌됬던 사업가적 마인드가 정치인적 마인드보단 크다'
라는게 제 개인적인 소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