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좀 보내고 싶은데 자꾸 여러 작가님들의 개돼지 두루치기 때문에 마음이 어지럽네요.
이런 이슈에 대해 그냥 쿨하게 불매&보이콧만 하고 소란에 직접 발을 담그진 않고 싶은데
아무래도 사건 규모도 규모인데다 관심 분야의 일인지라 쉽사리 지나치질 못하게 되네요.
네거티브한 감정을 계속 유지하면 사람이 금방 지치고 피곤해지는지라
의도적으로라도 이런 소란에서 한발짝 멀어지고 싶은데 자꾸 스팀팩이...
난 심지어 내일 새벽부터 일해야 한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