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 비관적이고 이것저것 꽤 불편하게 따져보는 사람이지만...
일주일 중 제일 설레일 금요일쯤은 좋게 보고 좋게 생각하고 좋게 말하고 싶습니다ㅋㅋ
인터넷상이던 오프라인이던 눈쌀 찌푸려지는 일은 지천에 널렸고 좋은 일은 드문 편인데
주중 단 하루만이라도 부정적인 사건과 이야기로부터 우리 자신을 조금 멀리했음 좋겠어요.
마이피 분들도 다른 사람 화를 돋구려고 애쓰는 인간들때문에 너무 열올리지 마시고
오늘 일 끝나면 뭘 먹을지, 주말엔 어딜 가고 누굴 만날지 같은
즐거운걸 생각하시면서 금요일 하루를 잘 보내셨음 좋겠네요.
전 먼저 퇴근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