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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몬헌 월드 플레이 근황 (1) 2018/08/25 A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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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월드 모든 자유퀘를 깨면 나오는 '신대륙의 하얀 바람' 솔플로 깼습니다.

컨텐츠를 너무 빨리 소모해버릴까봐 적당히 밍기적거리면서 플레이하다가

이번주 수요일즈음부터 시간 여유가 생겨서 진도 확 빼서 요것도 결국 깼네요.

 

 

 

가뜩이나 서버도 안좋다보니 솔플을 주로 하다가 앵화룡&창화룡 격투장 퀘나

역전 키린 같은 좀 어렵다는 퀘들 몇개를 멀티로 먼저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엄청 수레타서 금방 실패하는거 보고 그냥 혼자 준비 단단히해서 깨버렸기에

이 퀘는 그냥 처음부터 혼자 도전해서 깨버렸습니다.

 

 

 

제법 고인 헌터라서 이런 말이 나오는 걸수도 있겠지만 4때의 악명높은 최종퀘

'단장의 도전장' 보단 확실히 쉬운 퀘스트였네요. 이건 멀티도 되기도 하구요.

단장의 도전장은 격앙 라잔 + 초대전상태 광룡화 진오우거가 동시에 등장하고

둘 다 잡으면 샤갈 마가라가 나타나는 진짜 피곤한 퀘스트니까-_-;

 

 

 

어젠 황송하게도 무격주, 강인주도 얻고 연마주도 3개 다 맞췄는데

공격주, 철벽주 같은게 하나도 얻은게 없다보니 아직 한참 남은듯하네요.

간만에 할게 많은 게임을 하게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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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은 내가 기본만 하면 솔플이 편하니까요
못해도 내 탓이고요
파티하면 특정 몹이나 잘 하는 사람에게 묻묻 되는 경우가 아니면 솔플보다 느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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