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마스터볼 겨우 막차탔습니다;
사실 좀 꾸준히만 하면 다들 가는게 마스터볼이긴한데 연말이다보니
시간이 좀처럼 안나는데다 또 이것저것 할만한 게임에 밀린 책들과
갑자기 선물받은 보드게임 테라포밍 마스, 그리고 갑자기 맡게 된
고양이 두마리 등등...
하여간 핑계가 이것저것 많다보니 파티는 짜놓은지 한참 됬는데
랭겜은 드문드문 한두판 하고 말다가 어제 오늘 좀 몰아달렸는데
승률좀 괜찮게 나와서 호다닥 찍었어요ㅋㅋ
어찌저찌 3만위 안으로 들어갔지만 솔직히 좀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다
짧게나마 달리면서 배운 것도 있고 하니 다음 시즌엔 더 개선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