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국시 재허용 및 전 대통령들 사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
-> 현정부와 민주당을 지지한적도 없으면서 요때다 하고 기어나오는 벌레들
긍정 혹은 무슨 이유가 있을거라고 추정하는 사람들
-> 대가리깨져도 무조건 쉴드쳐줄 야당 콘크리트와 다를바 없는 인간들
이런 식으로 몰아가면서 싸우는 사람들이 꽤 보이네요.
민주당에 표준 사람들이 다 한모양 한뜻도 아니고
저마다 가치관은 얼마든지 다를수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입장이 다른 사람들끼리 건설적인 소통을 하려면
어느정도의 예절은 지켜야하기 마련인데 어떤 글을 보면
이게 정치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정치글을 쓴건지
그냥 부정적인 감정, 혐오표현을 하고싶어서
정치떡밥을 푼건지 분간이 안가요.
다들 입을 모아 기레기 욕을 하면서도 정작 다른 사람 의견 까내릴땐
악질기자들 특기인 프레임 뒤집어씌우기를 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지.
대개 친구, 지인들끼리 정치이야기할땐 어지간해선 면전에 욕을 하거나
비아냥거리진 않을텐데 익명이니까, 넷이니까 꺼릴것없이
공격성 표출하는건 좀 지양해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신상 다 까고서 정정당당히 욕배틀을 하자는것도 아니지만-_-;
가시돋쳐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