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카트리지가 2개라 프랜드 소환 배신기를 테스트 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류로 각각 불, 번개, 바람, 물 속성으로 속성/종족 약점이 아닐 경우 1타당 72~87만 대미지가 나옵니다.
제 계산상으론 암피스바에나(물리 공격 완전 흡수)와 제일천희망(모든(!) 공격을 85%로 회피 ㅎㄷㄷ)을 제외하고 LV99 마왕개나 드래곤류, 일곱 대죄류에 끝판왕까지도 모두 한번에 잡을 수 있겠네요.
브레이블리 세컨드도 5월 말에 구입해서 거의 두달 반 즐겼네요. 230시간동안 4회차까지 했고 이제 더이상 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하루에 3명씩 늘릴 수 있는 월면 기지의 인구수는 아직 300명 못채워서 데이타 갱신은 한달 정도 더 해야되는...ㅎㄷㄷ
개인적으로 이 브레이블리 세컨드가 전작에 비해서 아쉬운 유일한 점은 음악이었습니다.
특히 전작의 전투 관련 음악들은 거의 다 최고였는데...
세컨드는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임펙트 있는 곡들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아... 마지막 보스전 음악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포 더 시퀄이든 써드든 DLC든 뭐든 좀 발표해주면 좋으련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