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하고 플레이했는데 한40번 죽고는 조카들은 포기... 결국 저 혼자서 해서 한 30여번 죽고.. 겨우 깼네요. ㅎㄷㄷㄷ
이 9-2가 뉴슈마유에서 가장 어렵고 또 가장 재밌는 곳 같습니다. 죽어도 죽어도 계속 도전 의욕이 불타오르는... ㅎㅇㅎㅇ
애들 자러간 후에도 혼자서 계속해서 십수번은 깼고 백수십번은 죽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슈퍼 플레이가 달성되어서 1초라도 단축해본다고 까불었는데 결국 217초가 한계였다는...
슈마3에서 무적 먹고 달리던 스테이지가 생각났습니다. 초딩 때 거기가 한계였죠. 무한(?) 날개로도 극복이 안되서리...^^
저것만 붙들고 있기에는 밀린게 너무 많아서...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