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는 예전에 P&I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생각하고 갔는데 많이 다르더군여.
관심사가 사진인데 사진 관련 장비는 매우 적었고 대부분 영상/음향 쪽이라...
모델들도 기대한 것의 1/10 정도 밖에 없었구요.
아마도 앞으로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은...
의외로 한국적으로 꾸며놔서 맘에 들었네여
코바 행사장에서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좀 아쉬워서 한강쪽에 가봤네여.
날씨 흐리고 벌레 날아다니고...
오랜만에 뚝섬유원지 갔더니 역 이름이 자양역으로 바뀌었더군여.
청담대교는 언제 봐도 좋은데 조명이 업그레이드 되었는지 하일라이트가 별로 안생기고 부드러워져서 더 좋았다는...
그나저나 장비업체 다들 참여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