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취선 뜯는 거 잘 확인했고....

근데....어제 접는 방향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 글이 보이던데...접는 선이 따로 그려져 있지 않는 걸 봐서는 방향하고 상관없는 거죠?

여튼 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상콤하게 투표로 하루를 시작!

다른 분들도 빨리 투표하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듕귁쪽에서 발송된 물건을 받았는데.......

국제등기라 배송기간이 다소 오래 걸린 건 이해한다쳐도.......(3월 25일에 발송한 걸 4월 9일에 받음)

어째서인지 젖어서 도착했음;;;;;; 우체국에서 접수할때 붙이는 스티커 위에 테이프가 감싸고 있는 걸 봐서는 분명히 접수할 당시에는 찢어지지 않았는데 배송중에 찢어진 걸 우체국에서 붙여놓은 거 같음.....

그동안 시간 날때마다 꼬박꼬박 위치추적 했는데도 저번주까지 계속 '3월 25일 접수' 상태로만 되어 있던게... LTE 워프라도 한 것 마냥 갑자기 배송 예정이라는 문자 한통 없이 날라와서........하필이면 제가 외출 중일때 가족이 대신 수령 ㅠㅠ

그래서 이건 뭐....따지기도 참 뭐한 상황;;;;;;

내용물이 크게 젖지는 않은 것 같은데, 젖었다가 말라가는 상태에서 배송을 받은 듯요 ㅠㅠ

좀 약올라서 해당 우체국에 따져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한편으로는 이런 일에 하나 하나 신경 쓰다가는 끝도 없으니 그냥 포기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그나저나 듕국쪽에서 오는 국제등기는 배송 보장기일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만약 따진다면 좀 이것 저것 알아보고 따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ㅁ=;;;;;

일단은 밥순이라고 그려봤는데.....

밑그림을 잠결에 그려서 이상함 ;ㅁ;

그리고, 안그리던 그림 그릴려고 하니 맘대로 되질 않네요...으헝헝.....

모 백화점 갤러리로부터 물건 납품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쪽 물건 이외의 다른 종류의 물건도 구해야한다며 관련 업체 연락처를 아는지 묻고...혹시 저희쪽에서 구할 수 있는지를 묻더군요.

그래서 백화점 갤러리측에서 요청한 다른 업체의 물건을 저희쪽에서 구해주기로 하고, 저희 물건과 함께 납품하였습니다.(다른 업체의 물건을 저희쪽에서 구매후 납품)

보통 백화점쯤 되면 적어도 상품 대금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기 때문에 계약서 작성도 하지 않았고, 계약금 같은 것도 받지 않고, 물건부터 보내고 그쪽에서 진행하는 일이 끝나면 대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납품 수령일로부터 일주일 뒤인 오늘......저희쪽에서 납품한 다른 업체 물건 일부를 반품하고 싶다고 하는 겁니다;;;;; 저희쪽에서는 돈 주고 사와서 납품한 것인데, 백화점측에서 필요한 수량파악을 잘못해놓고 1주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물건이 남았으니 반품하고 싶다.'라는 겁니다;;;;; 차라리 납품한 물건에 이상이 있어서 반품하겠다고 이해라도 하겠지만 말이에요;;;;

직접 생산한 물건이라면야 두고 두고 판매해도 크게 상관은 없으나 다른 업체에서 사온 물건이라 참 난처합니다 ;ㅁ; 저희쪽도 염치가 있지 가져온지 얼마 안된 물건 그쪽에 반품 치기도 참 뭐하고 말이죠;;; 그렇다고 재고로 떠안고 있자니....장사하는 입장에서 골치 아픈 상황이고;;;;;

일단은 '우리 입장도 난처하다. 반품은 불가하다.' 라고 못을 박아 놓긴 했는데, 백화점쪽 책임자도 어쩔 줄 몰라하며 어떻게 안되겠냐고 계속 부탁하다가 내일 다시 전화 한다고 했는데.....

서로 좋게 해결하고 싶어도 제 머리로는 떠오르는 방법이 없어서 참으로 난감합니다 ;ㅁ;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ㅠㅠ

제품별로 리뷰 잘 정리되어 있는 곳 어디 없으려나요?

다나와쪽은 리뷰 되어 있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고, 그쪽에 나와 있는 정보만으로 선택하기엔 좀 어려움이 있는 듯 해요 ;ㅁ;

주된 용도로는 실크스크린 인쇄용 OHP필름 제작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쇄 했을때 토너가 진하게 안착되면 좋겠네요.

속도는 크게 상관 없고, 가격은 저렴할수록 좋은데....10만원 안쪽으로도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넓더군요;

10만원 안쪽 제품군이 쌤쑹, 엡손, HP, 캐논, 제록스, 신도리코 등등...........제가 근 10여년간 썼던 게 신도리코 제품인데 굉장히 불만이 많았던지라 신도리코는 무조건 제외하려 합니다.

A/S를 생각하면 그나마 쌤쑹인 거 같은데, 과연 무엇이 좋을지 조언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재생토너 써보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정품토너와 재생토너와 품질 차이는 없는지요?? 제가 쓰던 프린터가 이상한 건지...제가 구입한 재생토너가 이상한 건지....인쇄 품질이 아주 그냥 쓰레기 같아서 말이죠;;; 레이져프린터 특성상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니 저같은 서민에게는 재생토너가 필수인지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