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보고나서 궁금했던 점.

영화를 보고나서 좀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 제국은 망했는데 왜 저항군은 아직도 있고
퍼스트 오더는 그렇게 흥할 수가 있을까? 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나무위키를 보니 대충 알겠더군요.
그 저항군은 레벨얼라이언스고 그 저항군은 레지스탕스 더군요.

암튼 청산을 제대로 안하니 그 모양이 된거였죠.

그렇게 당해놓고서도 평화가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행성 4개나 날려먹는 짓이나 당하고...
아예 뿌리를 뽑아 버려도 시원찮을 판에 평화협정이라니.

보고나니 우리나라 생각이 나더군요.

[_행중이]

제일 나쁜 놈들은 은둔하는 제다이죠.
베이더 그렇게 만들고 카일로 렌까지..ㅋㅋ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은둔..

[repuien]

열심히 키워놓은 제다이 수습생들중에 한명이 반기를 들어서 나머지를 싹 다 처리하고 다크사이드로 전향헀는데, 스승으로서 얼마나 자괴감이 들었을까요...ㅇㅅㅇ;;

[노군X노군]

솔직히 스승이면 자기가 책임지고 썰어주는게 스승으로써의 책임이 아닐까합니다...충격먹었다고 은둔은...썰린 다른제자들한테 미안한감정도없나...아무리 조카라지만 썰어줘야죠 쩝.

[damnedone]

그것 보다 자기 친구가 자기한테 맡겼는데 실패해서 떠난듯

[아답없다]

요약하ㅣ자면 초강대국에서 그냥 강대국으로 내려온정도??

여전히 막강한 화력을 가진점에서는 맞는거죠.

[나에게돌을]

거의 괴멸직전까지 갔다가 평화협정으로 되살아 났다고 하네요. 막강한 화력이라는 것도 30년 평화협정 기간동안 숨어서 확보한 전력이구요. 결국은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공화국놈들이 무능했던거죠.

[라이파이]

정말 우리나라 얘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