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4 10 1차 완성

익숙하지 않고 실력도 없어서 테스트 간신히 클리어.

2017 04 12

듀얼쇼크에서 컨트롤러로 넘어가고 슬슬 익숙해지기 시작

쉬운곡 두곡 클리어.

2017 04 30

시험기간, 현재 산학 진행과제 개발기간이 겹쳐 많은 연습은 못했으나,

확실히 엄지에 걸리는 부담이 적어 손이 편하고 누르는맛이 좋음.

소음은 덤.

비모트 플레이 : 듀쇽이 없어도 돼서 간편하다. 화질과 프레임이 구리다.

탭모트 플레이 : 무선이든 유선이든 듀속을 따로 연결해줘야 한다. 화질과 프레임이 좋다. (720P 60F 가능)

키보드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Micro Controller는 AVR ATmega8, 16MHz 크리스탈을 사용했고,

전압은 USB 레벨에 맞추기 위해 아직은 특별한 SMPS회로 없이 다이오드 2개로 3.6V를 내주고 있습니다.

ATmega8에 UART같은 통신기능 없이 GPIO를 통한 USB 인식 및 HID키보드로서의 동작을 구현할겁니다.

물론 USB 기능의 경우 Software Stack인 V-USB를 사용했습니다.

각 버튼은 키보드에서의 A B C D E F키를 할당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기존의 키보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 회로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손봐야될것이 많지만, 여기서 스위치를 기계식으로 바꾸고 LED를 제어하면 그것이 기성품으로 출시가 되는 USB 키보드 입니다.

스틱 개조용으로 PCB가 필요해 부품용 듀얼쇼크4를 2대 구입했으나,

PCB 적출과정 중 어디가 고장났는지 파악해서 고쳐버림.

일단 R2 트리거가 박살나 항시 눌려있는것처럼 인식됨.

우측 버튼부에 음료수(콜라같은..)로 추정되는 끈적한 물질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버튼이 눌린 상태에서 나오지 않음.

박살난 트리거를 접합하고, 쉘껍데기를 세척해서 재조립하면..

정상 작동하는 듀얼쇼크4가 됩니다.

부품용으로 산건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