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3살 짜리 여자 사람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 입니다.
처음 알고 지낼때 보다 점점 미모가 포텐이 터지는게
남자 친구도 없는 아이가 누구하고 연애를 하거나 좋아하는건지...
얼굴도 더 갸름하게 보이고 입술도 더 촉촉하게 보이고...
거기다가 까만 원피스에 맨다리 까지 보이다니.... ㅠㅠ
너... 너가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게 만들잖아.
따...딱히 너가 예쁘고 몸매도 좋아서 관심을 더 가지는건 아닌데.
흥~.
그녀가 아르바이트 하는 가게에선 스탭 모두가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하고 있는걸로 전부 알고 있는 상황.
아니라고 시치미 떼도 요즘 너무 자주 오세요 내지는...
여자들만의 촉으로 볼때 그렇게들 생각 한다고 확신을 하니.
그 아이 목에는 생일로 선물한 목걸이도 잘 걸려 있고~
커피를 즐겨 마시는 아이한테 허브티를 선물 해줬더니
휴대를 하면서 커피 대신 마시고 다니는듯.
근데 나한테 관심은 있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