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항공 등신같은거야 말해봐야 입 아프고 손님도 정상이라 보긴 힘듬..디씨에 올린글도 봤는데 글마다 말이 다 달라서 부팀장이 변명했다는것도 그냥 사과한걸 듣고싶은것만 듣고 해석한거 같음..정당한 클레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커리 못 받은 상황에서 호출벨 눌러서 승무원 부른 뒤 그 후 대처가 미흡한거면 몰라도 바로 대처 가능한 상황에서 본인이 일부러 요구하지 않은걸 가지고 클레임 거는 행위는 그냥 엿먹이는 행위임..소심하면 그럴수도 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소심하면 애초에 면박 줄 생각도 못함..부팀장 상관없이 그 이전상황만 봐도 그냥 진상..
저기 무슨 커뮤니틴데?
1차적으로 승무원 잘못이고, 저거가지고 징계를 저래 먹이는 대한항공화국이 병신이긴한데..
솔직히 저 승객새끼도 내가봤을땐 병신인듯싶다
어린애도아니고 안나왔으면 달라고하는게 힘든가?
VOC에 되도안하는 영어 짬뽕시켜놓은거도 그러고.. 성격 보인다 딱
산기평에 갑질 몸에 벤새끼들 많이 봤지
누가 보면 손님이 난동 부리고 한 줄 알겠네ㅋㅋ 손님은 서비스 미미한거 그냥 밥 안먹고 치워달라고 한게 전부임.기분은 안좋았는지 어쨌는지 거기서 끝낸 상황에 팀장이 와서 한 소리가 일을 키운거 아닌가ㅋㅋ사람이 실수 할 수 있지 않냐는 소리는 사과하러 가서 할 말은 아니죠. 거기다 이정도 케이스 가지고 중징계 때려버리는 대한항공이랑 손님때문에 애들 인생 망했다고 하는 쟤들이 젤 문제같음
승무원의 본 업무는 기내 안전이라고 생각하기에 해당 승무원을 탓하거나 항의하지는 않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저 이후 약간의 수면후에
팀장이란 사람이 와서 해당상황에 대해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결국 논조가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 할수가 있다고 한게 터진거임
저따위로 말 한건 사과가 아니고 사4과 아님?
소보팀장으로 1년 정도 근무해본 경험으로 뇌피셜 좀 굴려보면... 사실 고객 응대하는 팀장이라는 사람이 간접적으로라도(그것도 대한항공에서) 직원이 실수할 수도 있다 라고 말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음, 저 고객이 과잉해석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음
1. 승무원 1차 잘못
2. 글쓴이 말대로라면 팀장 응대실수 or 굉장히 까탈스러운 고객이라서 팀장 사과를 확대해석(이런 사람 개많음)
3. 대한항공 병신같은 과잉 징계
인 듯
제 눈에는 손님이 또다른 조현아 같습니다 사람이 실수할수있지라고 한말은 딱저렇게 말했을리없고 정말 죄송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실수가 있었습니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했을겁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기내식이 제공되지못한것 물론 잘못이지만 뭐가 잘못됬는지 찾아보라고? 진상 맞습니다 진상아니라는 분들은 예비 진상입니다 그래도 가장 제정신아닌건 땅콩의 대응이네요 역시..
그리고 이건이랑 별개로 이번 조현민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좀 웃겼던게
소보팀에서는 고객센터에 발생한 민원건들 민원발생전 최초 전화부터 하나하나 다 들어보는데 열의 아홉은 조현민처럼 소리지르거나 개지랄떰 (특히 여자들)
근데 지들 하는건 생각안하고 조현민 욕만하는게... 조현민의 개지랄은 갑질이고 지들은 정당한 권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