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부류는 자기만 안전한 장소에 숨어서 전쟁을 찬미하고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을 전쟁터로 떠밀고 후방에서 안락한 생활을 보내는 무리입니다. 그런 무리와 같은 깃발 아래에 있다는 것은 참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 양 웬리
이거 소설솔 명대사 맞죠??
ㅋㅋㅋ
우국기사단을 보면 왜 까스통 할배가 떠오를까?
어렸을 때는 양웬리가 이순신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헀었는데..
망할..지금 한국이랑 더 비슷함.
오히려 할배한테 돈 대주는 놈들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