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부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아버지가 영조였다면....................
하지만 아버지 태종은
양녕이 말 안듣다고 몰래 울고(근데 실록에 적혀 있...)
폐세자 시키면서도 울고
폐세자 되고 나서도
할꺼는 다해주고(저택.딸린 노비등)
원경왕후랑 사이 않조않으면서
"훙 나는 죄를 지은 너 보고 싶지 않거든 중전이 보고자 해서 올라오라고 한거야"
이렇게 츤츤대기도 하고
양녕대군 생각해보면 아버지 복.동생복
길게 보면 후손복까지 타고난 양반인듯
'훼이크다 ㅄ들아'
를 시전하여 취소를 번복하고 기습 확정로 부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