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실력이나 실적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u-23 아시안컵 잘못하면 조별리그 탈락할수 있어서

거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물론 축협 자기 욕먹기 싫어서 그런거 알지만)

3월은

임시감독으로 치루고

한 5월까찌 뽑아도 될건데..

더군다나.....

유럽이 시즌 끝나면 더욱더 후보군도 많아진다고

정 임시감독할 사람 없으면

그때 정해성 위원장이 해도 되고(이게 가장 뒤탈 없을듯)

임시 감독으로는 백번 양보 해 크리그 감독도 가능..

(하지만 반드시 임시 감독이여야 함)

다들 천천히 절차에 맞추어 하자는 왜.

물론 다 이유를 알죠

명문 문인 집안으로 태어나 무인이 된 주인공
하지만 모난 성격 탓에 진급도 하지 못함
전쟁 얼마 전에 파격적인 승진하여 해군 사령관이 됨.

해군 사령관이 되어서 무패의 무신이 됨.
그런데 같이 근무하던 장군이 헛소리를 하며 모함.

모함받아 사령관 직에서 쫓겨남
그 모함한 장군은 막대한 지원을 받아 적군의 본진을 공격.
공격하는 척 하다가 오히려 털려서 그 지원받은 군대까지 날려먹음

그 장군이 죽고(?) 나서 다시 사령관직에 복귀
대부분 군대가 전멸하고 전함 13척 남음

그런데 승리함

-
와 쓰고 보니 너무 현실 감이 없는 주인공이네요.

그런데..

기사 계속 나오고 

홍명보 감독의사는 모르겠지만

최강희 감독 때 처럼

현대가 통해서 반 협박으로 

빼올 것 같은 느낌

울산은 코치가 대행하거나

급하게 뽑아야 할 듯

백번 양보 해서 

홍명보 쓰러면 임시감독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나서 

국내파는 국회파든 천천히 고르며 되는건데

왜 다 아는 것을 축협은..

아니 전략전인거를 떠나서

강압적으로 k리그 감독 뺴오는 것 좀 그만

축협

고거전 작가

대통령 

왜 이렇게 3명이 절 짜증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