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플레이스테이선5 디스크버전 되팔렘 가격을 확인하곤 했는데,
오늘 유난히 가격 하락이 눈에 띕니다.
보통 백만원은 우습게 넘어갔는데 80만원대 기록 중이네요.
슬슬 물량 확대 냄새 맡고 비축물량 털기에 들어간걸까요?
얼마전 노트북 같은 IT 기기 유통하는 오진상사에서 오픈마켓을 통한 PS5 판매 판촉을 했었죠.
오늘 당첨발표가 난것 같은데, 이런 전문 유통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이
공급 물량 확대를 알리는 신호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얼마 전 북미지역 엑시엑 판매가 PS5 판매량을 앞섰고,
마소가 원활한 칩 공급을 위해 자금 투자를 한 결과 공급량 확대를 가져온 것이 이유라고는 기사가 있었죠.
마소가 그러는 동안 소니도 뭔가 비슷한 조치를 취했나 봅니다.
하여간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구매하고플때 구매 가능한 시기가 올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구매 실패하신분들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내려왔습니다.
제발 정가로 사는게 어렵지 않은 상황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