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하천따라 자전거 길과 좁은 사람 길이 있음.
천 따라 걷다보면 가끔 어디선가 담배 냄새가 나서 보면 벤치에 앉아서 피는 사람이 있는데
열에 아홉은 중장년 아저씨들. 아저씨들 매너효.
사람 길은 강 옆에 붙어 있고 2명이 걸을만한 좁은 길인데
길 바로 옆에서 2명의 가시나들이 쭈구리고 담배 핌. 쌍년들 매너효.
여름이라 베란다 창문 열고 사는데 아래아래층에서 개놈시키가 밤이나 새벽에
베란다에 걸쳐서 담배 핌. 담배냄새 레알 포퐁흡입. 개새끼야 매너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