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는데 경비실 앞에 음식물 쓰래기통이 있어서
근처에 항상 길냥이들이 와서 죽치고 앉아있어요.
음식물쓰래기 버리시는분들이 가끔 길냥이들 음식도 챙겨주고
경비 아저씨도 길냥이들 돌봐주고
아침에 나갈때 항상 경비실 앞에서 빵꿉고 있는거 보면허 흐뭇한데
별로 시끄럽지도 않구요.
어짜피 시골이라 새벽에 닭울고 밤새 개짖어서 그런가....
고양이 때문에 못살겠다 없애자!! 란 이야기는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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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 같이 사는 범위를 잘 알고 있는 게 시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