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토마호크 - 기대못했던 명작 서부영화, 쓰리텐투유마 +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랄까. 너무 잔인한건 마이너스요소. 하지만 빅재미였다. 특히 총잡이 매튜폭스는 간지.
10점만점 8.5점
짧은 시놉시스 - 식인인디언부족 '혈거족'에게 납치당한 카우보이 아내를 구하기위한 네명의 구조대가 꾸려져 겪는이야기.
장르- 서부 스릴러
최후의인류 - 나는전설이다+28주후 느낌. 좀비아포칼립스 물로는 자칫 식상할수 있었는데 이웃집을두고 함께하지못하는 두인물간의 감정대립이 영화를 재밌게 만든다. 수염기를땐 몰랐는데 여기도 매튜폭스가.
10점만점에 7.5점
짧은 시놉시스 - 함께생존한 한남자와 부녀, 이 셋은 철조망을 두고 이웃집에 따로살며 어떠한 이유때문에 함께하지 못한다. 대화조차 허락되지않는 묘한관계속에 끝난줄 알았던 위험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장르-드라마 공포
인류가 멸종 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뭐 흔한 플롯이기에 진부하게 느껴지는 장르인데.
생각할 거리가 생기는 영화였어요.
다만 애기가 사람을 겪어보지도 못하고 고작 아버지한테 듣는 거로만 배웠을 아이가.
절대 아이가 가질 수 없는 대화를 하고, 어떻게 얘가 아무것도 모르 얘가 이런 생각을 할까..라는 약간 둥 떠있는 느낌이 제대로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