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갔다가 폰으로 진득히 앉아서 일처리 할게있어서 카페를 왔는데..
손님도없어서 조용히 음악만 흐르던 편안한 분위기속에 휴식 하면서 일처리 중이었는데..
갑자기 유모차 4대를 끌고온 맘부대 분들과 맘앤 파파 베이비 두분대 더 오시더니
1분도안되서 난장판되네요 ㅋㅋㅋ
애들 빨빨빨 카페내 돌아다니면서 2초간격으로 빼ㅡㅡㅡㅡㅡㅡ액 (진짜 딱 이소리) 을 연발해대는데 통화소리 다묻혀서 나와서 통화해야할정도..
너무시끄러우니까 대화나누던 학생들이나 커플들 손님들 커피 빨리 호로록 마무리하고 하나둘 다떠나는 ㅋㅋ
부모들만 시끄러운걸 인지못하는듯..
그럴거면 키즈카페를가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