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부터 애니 보고 tcg도 플레이하다가 4기 부터 주인공 바껴서 관심 끊고,
몇년 후 월드챔피언쉽 2009 5ds 사서 해봤더니, 싱크로소환 보고 "와 요즘 특수소환을 이렇게 쉽게 하는구나...신기하네..."하고 스토리 깨고 온라인 플레이 좀 하다가 또 과심 끊기고,
이번 주말에 심심해서 아이패드 앱스토어에 "유희왕 듀얼 제너레이션" 앱이 있길래 다운 받고 온라인 들어갔더니,
개황당.. 3턴만에 8000/0으로 발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 것도 없는데 게임이 그냥 5분만에 끝나버림
그 중 4분은 상대가 묘지,덱,패 등등, 사방팔방에서 계속 몬스터 특수소환만 한거 ㅋㅋㅋㅋ
게임 끝나고 벙찜... 내가 방금 뭘 본거여...
레벨 4, 레벨 6, 레벨 8, 레벨 10짜리 몹 4마리를 한 턴에 소환한거 맞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