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인가 어느 지하상가 였나에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사건이 있었음
cctv도 공개됐었는데 상황을 보면 그냥가려던 남자를 여자가 먼저 손찌검하고 맞던 남자가 폭발해서 반격
후에 다시가려던 남자한테 여자가 다시 덤비고 남자가 여자를 추가폭행
그 사건 때도 남자의 과도한 폭행에 대해서 미디어에서 난리가 났었는데 스스로 위험한 상황에 몰아넣은 여성에 대한 이야기는 단1도 없었지 ㅇㅇ
살인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님.
저 사건의 쟁점이 우발적 살인인지 살인의사를 가지고 때려서 사망케한건지였음. 가해자는 전자를 주장했고.
지나가는 조폭이 이유없이 나를 후려패서 오줌 질질싼것과 지나가는 조폭 뒤통수를 후려까서 쳐맞고 오줌질질싸는게 같다고 생각하면 뭐 그렇게 사시구요.
초코풀
남자도 아주 많이 참았고 여자의 폭행에 우발적으로 나왔다는 이야기군요
이걸 처음에 보도했던 언론사는 이제 이런 후속 보도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