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기준, 에어컨 풀로 하루종일 틀어도 50% 밑으로는 안 떨어지는데, 제습기는 1시간도 안 되서 40% 밑으로 떨어져요.
그리고 습도가 낮으면 체감상 더운 느낌이 덜해서 실제로 에어컨을 많이 안 틀게 됩니다.
저희집은 제습기 들이고 전기세가 훨씬 줄었어요. 여름철 체감 만족도도 훨씬 크구요.
옛날 제습기라면 시끄럽고 뜨거운 바람 나왔지만
주인장님이 산 엘쥐 껀 조용하고 바람도 미지근합니다.
개인적으로 로봇청소기보다 더 만족하는게 제습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