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의견
논지의 핵심은
가사의 은연중의 선정성이 아닌,
'성적 어필의 가사를 소속사에서 미성년자에게 특별한 동의 와 설명 없이 부르게 시켰다'가 핵심인 사항이군요.
어찌보면,이것은 폭력입니다.
가수들의 입장을 듣기에는 현실적인 방도가 없긴 합니다. 데뷔한 미성년인 가수는 소속사의 을의 입장이 분명하니까요.
하지만,이것은 계약 파기 빌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켜볼 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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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가사 논란이 터졌다고 해서
뉴진스의 노래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쿠키 노래를 들으면서 들었던,소녀의 '순수해서 섬찟하기까지한' 그 특유의 느낌을 느겼던 기억이 있다.
이런 감성의 가사는 아이유나 레드벨벳,fx등에서도 많이 드러났었던 느낌인데,
이런 가사들 자체가 십대 소녀들의 소위 '취저'인 걸 잘 알고 있다.
나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다. 이해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다른 노래를 추천한다.
하지만 이런 논란으로 대중가요의 가사를 재단하려는 자체의 언론의 시도에 대해서는 강력히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마무리로, 한국 음방 데뷔를 가졌던 어셔의 'Yeah' 유튜브 영상을 올리며, 논쟁을 마무리하고 싶다.
쿠키라는 단어에 그런 슬랭(?)이 인정 범위가 크든 작든 존재하긴 하는 것 같아서
논란이 없어질 수는 없지만 역시 과대해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