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영어로 답변하기 시작하는데
고등학교때 홧 이즈 홧 카인드 하던
콩글리시 영어 할배선생님 생각나서 웃김
외신기자가 제발 모국어로 해달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저질 영어 강행중.
exhausted를 이그소스티드라고 하는 등 현재 외신기자들 분개하는 중. 외신기자들은 한국어가 능통한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한총리 여유마저 느껴지는 well your sight is sensational~ 이 ㅈㄹ..
이 와중 인터프리터의 유능함이 빛나는 중...
이참에 나 짤라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