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깔거면 2찍 한것만 거론하세요. 괜히 엄한거 건드려서 멍청 소리 듣지 마시구요.
2찍 한것만 갖고도 2030 애들은 뇌절 인정이라 찍 소리 못해요.
물론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여 왔습니다. 그게 군생활이 됐든 사회 생활이 됐든 학업에서든
지금의 40대에 비해 2030이 좀더 나은 세상을 살아온건 맞아요.
지금의 40대가 50대에 비해 나은 세상을 살아왔듯이.
문제는 40대에서 2030대가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 부분은 체벌 정도 아닐까 싶네요.
지금 30대 애들만 봐도 학교에서의 체벌이 꽤 근절된 세대이니 그게 좀 영향을 끼쳤을지 모르겠습니다.
맞아야 할 놈들은 좀 맞고 크는 게 교정차원에선 바람직한데 안맞아야 할 애들까지 맞다보니
근절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대다수의 아이들은 체벌이 어느정도 필요로 하다 봅니다.
안맞아도 되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죠 사실. 철 없는 게 당연한 건데 말로 타이른다고 그게 됩니까?
이 바쁜 세상에... 말로 타이르려면 하루가 아니라 몇달이 걸리는데. 체벌은 몇 초만에 깨닫게 해주니...
주변 친구가 하나도 없나..
친구 한 두 명만 있어도 놀토? 는 개소리라는 걸 알텐데...
내 주변에 토요일 쉬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봤는데, 놀토는 어떤 사람들이 누리는 요일임?
20~30대도 해당되는 얘기일텐데... 선택?!받은 몇몇 직업군 빼고는 토요일 노는 곳 거의 없을텐데..
까려면 2번 찍은 걸 까던가
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한참 하면서 그걸 가지고 까려하면 지나가던 개도 웃겠네.
어.. 저어기 북쪽에서 나올법한 대사인데 ㅋㅋㅋㅋ
몇시간 일해도 상관없으니 나라에 보탬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