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아 MYPI

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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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 미니벨로를 한 대 얻었습니다. (3) 2022/07/13 AM 02:59

외사촌형이 타던 코코로코 마하8 이라는 가성비형 중저가라인 미니 벨로 입니다.

이걸 타고 이틀간 약 200km정도를 카본로드,tern(300만원짜리)미니벨로 이렇게 셋이서 탔습니다.

턴 하고는 짐 무게 치면 차이도 없었는데,오르막에서 확연히 벌어 지더군요. 8단 기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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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11.8kg그대로의 자전거

  -아래,경량 안장과 카본 싯포스트 장착

 

  그래서, 경량화를 좀 알아 보고 있습니다.

알리에서 카본 싯포스트,경량 안장,카본 핸들바,경량 페달이렇게 교체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알리가 대단한 게, 저렇게 교체를 해도 도합 십만원이 안 넘습니다...(무게는 약 2kg가 넘게 가벼워 집니다.ㅎㅎㅎ..)

자전거 바퀴는 알리산이라고 해도 그닥 싸지도 않고 해서 그냥... 당근에서 적당한 거 사려구요.

크랭크 암,BB교체는 지인들이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자전거 무게가 10kg 미만이면, 꽤 탈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매한 거리는 버스 안 타고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으면 이동 하려고 합니다.

img/22/07/13/181f38e5d866e7cb.jpeg

 마지막 사진은 월요일날 삼랑진역에서 출발해서 갔었던 노무현전대통령묘역입니다. 월요일은 기념관 휴무 라서 허탕을 쳤었죠. 다음을 기약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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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마신다    친구신청

두번째사진,,마석터널입구네요

체사레 보르지아    친구신청

마사터널

쓰망    친구신청

마사터널이라고 하네요. 찍어놓은 사진이 없었는데,밑에 먼저 덧글을 달아 주셔서 확인했습니다.
[ㄱㄱㄱ] 헤어질 결심에 대한 세간의 극찬들을 보며 (24) 2022/07/04 AM 12:08

결론부터 말하면, 전 별로였습니다.

별 6.5/10

세간의 극찬인 평가들도 이해가 안 가구요.

cj의 히로카즈 캐스팅 실패에 이은 2연타를 막기위한 안간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관객들에게 '이걸 이해 못했어?'라며, 왠 평론가라는 사람을 붙여서 해설하는 상영편을 붙이는 촌극을 벌이는 것이죠.

박찬욱 감독의 감독상 수상은 축하할 일입니다만,

평론가들 취향의 영화인가 싶기도 하네요.

배우들의 연기나 화면의 디테일,씬의 몰입감은 좋았지만,영화 전체로의 완성도는 떨어져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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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레몬애플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보고 난후에도 잼있게 봤다는 사람들 극찬하는 사람들을 뭐라 할 생각은 없지만 그들의 늬앙스가 좀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야, 박찬욱이야 너가 영화에 대해서 뭘 알아 이게 재미없다고.." 박찬욱이 만들면 무조건 찬사를 해야되고 재미있어야 되는지 그들에게 무식한 관객이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씌워야 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쓰망    친구신청

놀랍게도 예전에도 이런 일은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라는 영화가 나오고 나서 씨네 21이라는 잡지에서 무슨 불교의 금강경과 장선우 감독이 고등어 총이 의미하는 철학적 어쩌구 하면서 쌉소리를 세 장에 걸쳐 지껄였던 게 기억 났습니다. 전 그때 씨네 21은 폐간 되어야 한다고까지 생각했었거든요.
아,물론 헤어질 결심이 그정도의 영화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켈라    친구신청

다른 감독 작품이랑 비교하면

홍모감독 작품도 마찬가지

쓰망    친구신청

제 주변 몇몇은 또 좋아하더라고요.물론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퓨전君    친구신청

브로커 보고 느낀건
이제 상 받은 영화는 안 볼라구요

쓰망    친구신청

오히려,좋은 외화들이 국내 영화들 때문에 빛을 못 보는 느낌입니다.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영화를 좋아하지만

특유의 예술병에 가르쳐 들려는 영화를 진짜
싫어하는데.. 영화가 그쪽 부류인가요??

어느 평론가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영화를 즐길려는 저한테는 완전 반감이
되는 말씀이였습니다.

쓰망    친구신청

그런면에서 봉준호 감독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옥자는 그저 그랬지만요.

digngh    친구신청

가르쳐들려는 영화가 아닙니다. 즐기려고 하면 한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루리웹-6632178461    친구신청

솔직히 대중성이 너무 없는 영화죠
보기도 불편하고 편하게 볼 영화는 절대 아닌

쓰망    친구신청

저는 되려 박찬욱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zakizaki    친구신청

평론가 평이나 수상 여부가 아니라 영화 앱 실 관객 평점을 보면 대충 사이즈 가 나옵니다. 이 영화는 완성도나 대중성에 있어 혹평을 들을 정도의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

쓰망    친구신청

저도 '범작'정도의 평점을 매겨 보았습니다.

티파 록하트.    친구신청

잘만든 영화라생각합니다.
탑건을 보면서 정말 잘만든 영화라 생각했는대
헤어질 결심도 정말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했어요
둘다 방향성은 다르지만 잘만든영화죠
자신에게맞냐 안맞냐가 있을뿐
전 마블영화는 너무재미가없더군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이해가됩니다. 나랑안맞을뿐이라고 생각해서요

쓰망    친구신청

제 성향이 약간 마블 쪽이긴 합니다. 그게 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저도 그냥 보통정도던...
무난무난~~

브로커는 개씹창 수준이었고요

쓰망    친구신청

히로카즈감독 전작들을 사랑했던 저로써도,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눈에 익숙한 거리들이 나와서 깜짝깜짝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쿠나마타타*    친구신청

봐온 만큼,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쓰망    친구신청

그런가 봅니다

神算    친구신청

거기까지는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는 알고 보인다는 것에 우월감을 느끼면 거기부터가 문제인겁니다.

공허의 노제♥    친구신청

탕웨이 땜에 참고 봤네요
돈 아까웠지만 간만에 보고픈 배우 몇 분 더 있어 위안 안고 갑니다

쓰망    친구신청

탕웨이는 어투루한 말투에서도 흡입력이 느껴지는 배우더군요!

필립라이넛    친구신청

나는 영화보면서 보이고 느껴져서 재밌었는데, 이해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월감이라고 비하되면 나는 미안함을 느껴야되는건가...

쓰망    친구신청

즐기셨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객관성을 무시할 수 없는 평론가의 평과는 다른 것이죠.
[ㄱㄱㄱ] 가덕신공항 관련하여,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5) 2022/06/30 AM 10:04

민주당,그리고 영남권 국민의 힘 의원들이 여야를 뛰어넘어 하나로 힘을 합쳐서


졸속으로 추진했던 가덕신공항 특별법,


그리고 그 전초가 되었던 총리 산하 김해신공항검증위.


모두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해 백지화’해놓고…정작 4년전 ADPi 결과엔 반박못하는 검증위-국민일보 (kmib.co.kr)


가덕도, 공항 접근성·비용·환경 등 줄줄이 ‘낙제점’ - munhwa.com



정치 논리에 너덜너덜해진 '가덕도' 국토부 보고서 (daum.net)


위험하고 돈 든다던 가덕도신공항의 급선회 스토리 (kbs.co.kr)


가덕도신공항의 치명적 약점들 < 정치 < 기사본문 - 주간조선 (chosun.com)





그리고,2016 당시 ADPi의 브리핑.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 관련 브리핑 - e브리핑 | 브리핑룸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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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망    친구신청

반성이 없다면,발전이 없을 것입니다.
졸속 추진에 앞장서고,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은 자들을 찾아낼 것입니다.

최고사양멀티유저지만겜할시간음내    친구신청

졸속 아닌데가 있나…
b/c 따져보면 지방에는 멀짓던 효과가 미비함
예타이런거 없이 머라도 지어야 지방이 살고 나라가 살듯

쓰망    친구신청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가덕신공항의 경우 그 대체답안이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루리웹-4207335267    친구신청

난 포기했어요.
그냥 앞으로 해외여행은 일본, 동남아 한정으로 갈 겁니다.

쓰망    친구신청

전 거기에 호주 북부 정도까지..
[ㄱㄱㄱ] ps5구매권 당첨이 되었습니다. (5) 2022/06/25 PM 06:19

아는 사람이,구매권 신청해 주면 당첨되면 산다고 해서

이번 이마트 ps5 구매권이 당첨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필요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 물어 봤는데,

누구 하나 구매권이 필요하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 같이 하는 사람들,

자전거 모임,

고등학교 동창 연락 하는 지인 몇몇 등


희한하네요.


다들 긴축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구매권은 결국 방생했습니다. 다른 필요한 분에게 ps5가 가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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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쏘냐    친구신청

우리동네 플스점은 판매가 추첨에서 선예약으로 바꼇더라구요 ''ㅋ

샤이유게    친구신청

요즘은 그냥 가도 쌓여있더군요.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하이마트였나?
매장 상시 판매로 변경되었어요.
이젠 플스5 구하기 어렵지 않을겁니다.
5월부터 물량이 엄청 풀렸습니다.

미미큐    친구신청

그냥 상시 구매 전환 되었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 널렸어요 추첨이 이제 의미가 없죠

꼭지    친구신청

널널스테이션5
[ㄱㄱㄱ] 붓싼 오페라카웃쓰 디자인 근황 (7) 2022/06/25 AM 09:46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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