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마이피분들께 후기 여쭤보고
고민 끝에 8월 16일 대체휴무일에 스마일 라식을 했습니다.
그 후 2주 쯤 지났는데, 안경을 안쓰는 것 부터가 생활 적으로 너무 편하네요.
시력도 굉장히 잘 보입니다.
단, 수술 때 레이저로 쏘더니 천천히 흐려지고
어둠 밖에 안보일 때 진짜 무섭더라구요.
이게 보이지 않는다는 공포구나 하고
그래도 만족감이 높은 지금은 어느 마이피 분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이 좋은걸 왜 좀 더 일찍하지 않고, 이제서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바로 드네요 :)
우-효오오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