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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다 손놓고 있던거 다시 시작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그리긴 하는데, 집중하질 못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
덩어리로 그리는 연습삼아 시작했는데, 중간에 포기.. ㅜㅜ;;
대충 이런 느낌으로 그리자고 생각만 한체 준비 없이 시작했더니 역시나 힘들군요.
역시 그림은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하고 그려야 된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주제는 마주서서 대치중인 천사와 악마..
네번짼가 다섯번째로 그리는 날개녀.. 요즘 대세는 날개녀가 아니라 꼬리녀인거 같은데,
언젠간 꼬리녀도 도전을.. ^^;;
일단 문제가 될거 같아 자체 검열했습니다.
뭐.. 글자 치워도 크게 볼 건 없지만.. ^^
완성시에 옷을 입힐까, 기타 아이템추가해서 가릴까 고민중..
아.. 이제 반정도 그렸는데, 언제 완성되려나. ㅜㅜ;;
주말엔 맘잡고 진득하니 붙잡고 그려봐야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