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미국영화는 신파나 과도한 설정파괴는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요즘 미국영화가 좀 이상해졌음..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슬로우모션, 캐릭터와 배경이 구분이 안가는 저녁장면,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지나친 설정파괴, 지나친 씨지남용,
그리고 어처구니없는 흑인,여성,아시아인 배우들 억지로 끼워넣기
음..갈수록 실망이야 돈만 벌면 장땡인가봐..
두세작품 정도 만든 나름 실력있는 감독들 바로 기용해서 시리즈물 연출을 맡기니(대형제작사 시리즈물은 여기저기 입김도 강할거고,)
결과적으로 작품도 이상하고 신예 감독도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킬 타이밍을 놓치는듯한 느낌이 많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