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예전에 2013년도 도쿄 갔다오고 나서 "같은 에비앙 생수가 일본이 더싸다 " 일본이 물가가 더 싸다" 주위에 말해도 다들 인정하려들지 않고 오히려 저를 이상한 놈 취급 하더군요.. 진짜 우물안 개구리들이 따로 없었는데 지금도 한국이 소득대비 살인적인 물가에 최저임금은 쥐꼬리라는걸 좀 현실적으로 체감을 해봐야 될텐데 모르니 변할 수가 없죠..
서비스업에 종사해보신적 있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걸 이렇게 하냨ㅋㅋㅋㅋ 하면서 비웃지만
일단 말을 하고나서 아차 싶은 말도 굉장히 많아요...
무조건 비웃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수는 누구든지 다하거든요
저도 사람대할때 가끔 손님을 높이는게 아니라 물건을 높이는 말을 가끔하곤합니다.. 바로 아차 싶어서 정정하긴하지만요
센서의 크기. 화질을 만드는 건 화소수가 아니라 센서의 크기입니다. 아날로그카메라 시절 필름의 역할을 하는 광학센서의 크기가 dslr 쪽이 더 큽니다. 캠코더는 좋은 그림을 빼기보다 컴팩트하게,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나오다보니 센서의 크기가 작은 편이고 (센서가 커지면 그에 상응해 이미지서클도 커져야 해서 장착되는 렌즈의 크기도 그렇거니와, 가격도 크게 비싸집니다), dslr은 애초에 목적자체가 스틸사진이다보니 센서가 훨씬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