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 전에 페르소나4 골든 때려쳤네요. 똑같은 던전 꼭 두 번씩 돌게 하는 게 짜증나고, 평상시 진행은 문제 없는데 대장이 가끔 한 번씩 미친 것처럼 때려서 전멸시키면 다시 그 층 처음부처 시작하는 것도 답답하고, 일상 부분은 거의 일자 진행처럼 확인만 누르고 있다보면 이게 뭔 그래픽 노벨인가 싶고 그렇더라구요.
소울류는 손안대는데 일단 엘든링은 샀어요. 그렇다고 잘 하느냐? 구건 아니고 그냥 죽으면 죽었구나하고 룬 다날려먹으면 에이 오늘은 끝이다하며 말타고 맵만 돌아다녀봅니다..
게임이 어려워서 못하는건 제 개인의 실력미달이니 어쩔수 없지만 오픈월드에 모험하는 느낌은 참 잘만들긴 했어요. 그걸 즐길수 있는 사람이 소수라는게 문제죠
어떤 데모릴을 만들지를 먼저.. 게임회사 지원용 애니면 걷기 달리기 외에 공격 연타 작업을 보통 보여줍니다.
상대 캐릭터와 합을 맞추는 씬작업을 하셔도 좋고 무게감있는 무기 공격도 좋고 어쩄든 공격모션을 보여주고
부가적인 것들을 보여줍니다. 굳이 반복적으로 보여줄 필요는 없구요.
영화 애니메이션 쪽이라면 굳이 공격 모션들 보다는 이모션쪽이 더 나을거 같은데 그쪽은 자세히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