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可思議
접속 : 2218   Lv. 3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명
  • 전체 :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어머니가 중환자실에 있으니 집이 허전하네요. (9) 2016/10/29 PM 08:46

그동안 집안일 나눠서 하긴 했지만 주로 어머니가 요리,다림질,등 하는데 없으니까 허전하고 고요하더군요.

 

어머니 나아질 때 까지는 라면,인스턴트 누룽지 같은걸로 때우긴 하지만 어머니가 없으니까 밥은 잘 먹지는 않네요.

 

어머니 빈자리가 많이도 큽니다.

신고

 

아아아아    친구신청

수술이 잘 됐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쾌차하셔서 어머님밥 언능 드시길!

알버트 웨스커    친구신청

어머니 계시다가 모임이나 여행이라도 가셔서
한나절이라도 계시지 않으면 빈자리가 크게 보이죠.

계실 때 잘해드려야지 하는데 막상 그게 또 하려면 쉽지도 않구요.

ThePeace    친구신청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주세요.

All-round Gamer    친구신청

ㅜ.ㅠ ... 힘 내세요.

내안의소녀    친구신청

어머니의 힘의 원천은 자식입니다!! 파이팅!!

늑대    친구신청

저도 울엄니 유방암 2기 진단 받고 수술하셨을 때 1년간 집에 저 혼자있었죠..

마이마니롯티    친구신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피빛날개    친구신청

그럴때 어머니가 걱정안하시게 밥이라도 잘 해서 먹는다고 안심 시켜주세요
어머니는 아파도 자식 밥걱정합니다

못된아이    친구신청

힘내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