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몬스터 콜을 보면서 느낀게...
리암 니슨 목소리가 참 멋지더군요.
이전부터 좋은 건 알지만 연기가 아닌 목소리만으로 느껴지는게 진중하면서 포스가 있달까...
그런 면에서 조지 클루니와 모건 프리먼도 좋아합니다.
이 두 배우도 목소리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목소리들이죠.
이렇게...
목소리 좋아하는 배우들 있나요?
PS.
아침 8시 25분 조조 영화라서...
애엄마가 데리고 온 애들이 없어서 해피~
올만에 전세 낸 기분으로 영화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