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흑화한 멀린이 초딩에게 능욕당함
생각보다 굉장히 잼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아쿠아맨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의 톤과 색감은 DC지만
내용물은 마블 영화 보는 기분이었달까...
쿠키는 2개더군요.
마지막 스탭롤 나올때 검색해보고 끝까지 남아서 기다렸는데...
역시 2번째 쿠키는 안 봐도 크게 상관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쿠아맨 디스)
그나저나 빌런이 탄생하게 된 건 결국 이전 샤잠이 원인이잖아....
기껏해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는 초롱초롱한 꼬꼬마를 그렇게 일방적으로 디스하고 쫓아내니 어린 마음에 안 삐뚤어지고 남겠음?
10대가 히어로가 된걸 제대로 연기해준 2번째 쿠키는 괜히 기다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