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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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떤 맛인지 궁금한 라면들 (5) 2020/04/18 PM 02:58

 

 

육개장이나 삼양라면같은 건 알지만

매운탕 맛이라던가 이런 건 먼 맛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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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없는세상만세    친구신청

영상은 되게 추억처럼.. 싱그러운 멜로디가 흐르지만..

저 당시..굉장히 살기 힘들었죠.. 80년대 초반만해도.. 먹을게없어서..개미 똥꾸녕도 빨아먹고 버리던 시절...

600원하던 자장면이 어찌나 그리도 먹고싶었는지...

다행이 옆집살던 주인분이 라면을 좋아하셔서.. 어쩌다가 얻어먹곤 햇는데요.. 지금 라면보다 훨씬 맛있엇습니다.

뭐 퀄리티를 떠나서.. 당장 먹을께없어서 잠자리 잡아다가 구워서..몸통만 먹던 시절이라..뭐든지 맛있었던거 같아요..

영상에는 85년부터 라면이 나오는대요.. 거진다 보던것들이네요..

llillliill    친구신청

메뚜기 거미 개구리 뒷다리 구워먹던시절

악플없는세상만세    친구신청

거미도 먹으셨어요;;??? 저는 거미까지는...;;

왕개미 궁둥이 입술로 쭈욱 빨아당기면.. 단맛이나서.. 오래전 먹을께없던 시절.. 학살(?) 하고 다녔던 기억이납니다..

장동건    친구신청

메뚜기는 여름방학때 아궁이에 구워먹었던 기억이나네요..잠자리는 난이도가 있어서 포기...ㅋ

악플없는세상만세    친구신청

장동건/ 의외로 맛잇습니다..- 지금 먹으라고하면.. 못먹겠지만요..'';;;

어린시절..고추잠자리를 먹으면.. 고추맛난다고하고..된장잠자리를 먹으면 된장맛이 난다고하고.. 약잠자리를 먹으면 약맛이 난다고 그런 마음에 잡아먹던 기억이납니다..그래도 차마 왕잠자리는 못먹어봣습니다..;; 난이도를 떠나.. 잡기가 무서웠어요..; 잠자리치곤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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