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보이는 회사원의 

너드미가 동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서류가방 옆에 넣어져 있는 생수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먼가 허술 한듯하면서도, 회사원 특유의 깔끔함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갤럭시 사이즈 이고 울트라 플러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상도 1080 X 2340 입니다.

이번 그림에서 개인적인 성과가 몇가지 있어서

나름 맘에드는 그림이 됐습니다.

손하트는 꼭 한번 그리고 싶은 주제였습니다.

안경도 씌워볼까 했는데, 악세서리가 이미 많아서

더 넣었다간 너무 정신 없는 그림이 될 꺼 같아 제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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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모으듯이 나름 스타일을 해석해서

그리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이번에는 끈이 구멍으로 들어갈때의 디테일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사이즈로 울트라 플러스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상도 1080 X 2340 입니다.

24.6.24 리터칭.

흠...처음 적용했던 색감 조합이 아쉬워서 

이리저리 만지다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의 

색이 된거같아 아쉬운 그림이 됐습니다.

색을 최소화 해서 네거티브 느낌을 최대한 살려봤습니다.

나름 약간 레트로한 느낌이 된거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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