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코 앞입니다.
그런데 누가 대통령되도 제대로 뜻 펼치기 힘들겁니다.
국내는 모르겠는데 해외뉴스만 봐도 심상치 않아요.
미국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국뽕에 차오른 중국
어디하나 쉬운 게 없고 저들 모두가 에너지를 손에 쥐고 있다는 거죠.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경제가 힘들어지겠죠.
어렸을 적 영화에서나 보던 에너지 전쟁이 약간 실감이 나는 느낌입니다.
IMF 같은 게 또 올까 싶지만서도
누가 대통령이 되었든간에 5년 사이에 설마 나라가 망하겠습니까?
내가 찍은 대통령이 다른 후보보다 대응을 잘 해주길 바래야고 내 판단이 믿길 바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