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조장관 부인의 해명글을 마지막에 보여주엇다.
이런 기사들을 보고나서 조국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나쁜사람이라는 인상을 받는것은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먼가 의혹투성이고 그래서 이 사람들은 정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어떤 진위여부를 알아보고 취재하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목표된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한국의 거의 모든 언론이 조국 장관과 관련해 이러한 태도를 취하고잇다. 이상하리만치...일말의 이성을 찾기가 힘들다. 먼가에 홀린것인가..
도데체 한국의 기자라는 사람들은 무얼가지고 사람과 사건을 판단하는걸까.. 초중등학교의 학생들이 감정이나 분위기에 휩싸이는것처럼 그 수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잇다. 어쩌면 잘 교육받은 초중등 학생들도 이렇게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어쩃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기사를 전달한 능력이 잇는 언론의 필요성이 너무나도 절실해지는 시기이다.
이렇게된 마당에 TBS 저녁8시 뉴스는 만들수 없는걸까....시민을 위한 뉴스...가만히 생각해보니 TBS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요즘 TBS 뉴스공장때문에 시청률 높다고 하던데 이걸 이어서 저녁 8시뉴스도 제대로 정신박힌 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진행주엇으면 하는 바램이라면 나만의 생각일까?